
차례 PART 1 - 문예적인, 너무나 문예적인 사진 한 장이 주는 힐링 숲속 홀로 걷기 남해 바다 충묵沖黙의 바다 ‘5분’이란 시간에 대한 단상 정원庭園교향악 부드러움에 대하여 고향 문학 나훈아와 고은, 그리고 《토니오 크뢰거》 시인 백석이 노래한 〈고성가도固城街道〉 박경리 《토지》 새롭게 읽기 박경리에게 진 빚 김성우 문장비文章碑 아, 죽음 그 순간까지 집필에 몰두했던 스승 김열규! 권환문학제와 청마 가로수에서의 발견 시비詩碑 유감 PART 2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마스크 단상 산들바람 오월, 그 감동 편지 느낌표의 계절 쑥, 그리고 희망 화백, 정종근 형을 그리워하며 술, 그 아픈 독백 뱃전에서 띄우는 편지 의인이 그립다 겨울철 농업을 위한 단상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손톱 밑의 가시 달..

1. 정답이 없는 사람 착한 사람 vs 별난 사람 한국병 악수 거꾸로 흐르는 4대강 '물' 불법은 묵인을 먹고 자란다 진짜 기생충 법따로 현실 따로 '아가씨'란 호칭의 딜레마 못난이 사랑 오형(五刑) 2. 잠자는 교실 심정필정(心正筆正) '모범생'이 '범생'이로 취급받는 교육 언행 불일치 거짓말 연속극 잠자는 교실 '사흘'이 며칠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젊은이에게 주는 인생 항아리 교육의 부익부 빈인빈 현상 특색있는 한자어 탐색 한글 전용의 폐단 난이도가 높다는 뜻은 3. 새 정부에 대한 기대 소리없는 절규, 삭발 나라 걱정없는 국민 노릇하고 싶다 한국인은 질풍경초(疾風勁草)로 살아간다 국회의원 수가 적어서 나라가 시끄럽나 건강을 잃는 시간 절름발이 국회 좁아지는 보수 우파의 입지 김정은 남매의 권력분담을 ..

차례 작가의 말 작품 해설│자기 존재성을 확인하는 문학 - 김지헌 그녀의 피렌체 정령치 그녀의 피렌체 연두의 늪에 빠지다 아들은 아닙니다 원 포인트 선장님 가라사대 광산사의 가을 자작나무가 그랬지 푸른 빙하 시누대 악마 의자 거인 세상 샐리를 기다리며 라떼는 말이야 악마 의자 아주 급하십니까 1962, 1982 딜레마 생떼 부리기 부끄러운 숙제 봉지와 봉투 달빛 산책 손빨래 고드름이 녹을 시간 아버지의 배 달빛 산책 산다는 것은 이불 선풍기 자라지 않는 손톱 어머님의 가을 정둘때 그들의 봄 그들의 봄 나의 오해이고 싶다 불구경인 줄 알았더니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겨울 불문율 동백꽃 질 때 학문당 가는 길 슬픈 크리스마스 그놈의 미역국 정둘시 수필가 소개 •경남 함안 출생 •2014년 《수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