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문화상 수상자회(회장 이정희)는 12월 5일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창규(문학부문 41회 수상) 아동문학가를 새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경상남도문화상수상자회는 2013년(초회 회장 조훈래) 결성되었으나 여러사정으로 유명무실하던 것을 2019년 이정희(교육부문 51회수상) 회장이 맡으면서 정상화 되었다. 그동안 회지 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이날 4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신임 이 회장은 산청출신으로 아동문예로 등단하여 동시집 동화집 등 40여권의 저서를 낸 바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펜한국본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날 감사로는 김병수(53회 수상) 전점석(57회 수상) 회원이 선임되었다. 부회장은 조현술(문학 51회 수상) 이양재(체육 55회수상) 박춘성(조형예술 48회수상) 회원..
마산문인협회(회장 민창홍)는 지난 11월 25일 총회를 갖고 2024년 부터 2년간 꾸려갈 새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새 회장에는 그동안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연이어 맡아오던 임창연 시인이 선임되었다. 임창연 회장은 1998년 무크지 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고 2016년에는 으로 평론가로도 등단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시집 등 5권이 있으며 디카시집 등을 펴낸바 있다. 현재 붓곷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창연출판사 대표로 있다. 한편 부회장에는 이경주 시조시인, 이소정 시인이 맡게 되고 감사에는 박영민 소설가 주선화 시인이 선임되었다. 사무국장에는 김민정 수필가, 사무차장에는 노승문 허은주 박수영 정문정 씨가 지명되었다. 한편 전임 민창홍 회장은 12월 9일 예정인 경남문협총회에서 경남문인협회 새 회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