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인선 222 / 김효경 시집 <기억들은 모두 꽃이 되었다>
│김효경 시인 소개│ 강원도 삼척 출생으로 2007년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경상남도문인협회, 창원문인협회, 가락문학회, 포에지·창원 회원, 창원낭송문학회 리더(시낭송가)로 활동 중이다. │시인의 말│ 부끄러움 하나 더 보태려고 닫아두었던 서랍을 기어이 연다 말복까지 이어지던 장마, 그 뒤의 불볕에 서랍 속의 것들을 내어 말린다 매미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지금,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절정이다 새 별도 돋을 테다 지금까지 곁에서 알게 모르게 도와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 8월에 소담小潭 김효경 │차례│ 시인의 말 5 제1부 무심코 뱉은 말 무심코 뱉은 말 12 기억들은 모두 꽃이 되었다 13 편지 14 오늘 같은 날은 15 5월입니다 16 월류봉月留峰에서 18 ..
경남시인선
2020. 8. 3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