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첫 번째단추 하나│빨간코 빵장수│메아리가 보았다│봉숫골 할매│숨은 발가락│이야기하는 칼│어디만큼 왔니?│비가 오면 별들도 우산을 쓴다 두 번째임금님이 된 몽당연필│소를 타고 간 약포│빨간 댕기│울보영감│똥침 한번 맛보실래요?│빵구 아저씨│30점 작가 소개 — 동화작가 한수연·1950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고 마산교육대학을 졸업함•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바람골 우체부〉 당선 •198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수필 〈항아리 소묘〉 당선•경남아동문학상, 남명특별문학상 수상•《발가락이 달린 해님》 《다다의 섬》 《몽당연필 속의 나라》 《할아버지 손은 약손》 등 10여 권 산문집 《삶에 무늬를 더하다》•2014년 초등교사로 퇴직함
● 책머리에 ● 위인들의 숲 우리나라를 사랑합시다.우리 조상들을 자랑합시다.지금 우리는 대단한 자손이랍니다. 어떻게 이 귀한 일들을 전해줄 수 있을까 궁리 끝에위인전을 쓰기로 했습니다.아니 위인 동시를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 길잡이가 되는남녀평등사회에 어울리는해방 전의 인물들 중심으로 썼습니다.분야별 다섯씩그중 위대한 여성 인물을 하나백 명의 위인을 뽑아 노래했습니다. 아이들도어른들도드디어 다 함께 읽는 책을 만들었습니다.그런데뽑고 나니백 인 못지않은 조상들의 얼굴이 나타났습니다.김종직, 정약용, 최충……. 미안합니다.다시 백인을 뽑은 책 2권도 나왔습니다.노래하고 보니더 많은 훌륭한 분들이 자꾸 나타납니다. 우와,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여기 3권이 나갑니다.앞으로 4..
책을 펴내면서/ 김용웅 제1부 이상한 산왜가리민들레 꽃씨할머니의 한숨소리이상한 산 1이상한 산 2크레파스박물관의 억새아지랑이연못가에서소나기 구름아침햇살 제2부 아기는 해바라기바람은 1바람은 2석류내 동생매미 1매미 2느티나무이슬아기는 해바라기 1아기는 해바라기 2가을 하늘선풍기무지게산골분교 제3부 책 읽는 바다똑같아바위섬밀물 1밀물 2밀물과 썰물바다 갈매기몽돌해수욕장 1몽돌해수욕장 2태풍이 오는 날 1태풍이 오는 날 2책 읽는 바다밤바다 제4부 바다바다 1바다 2바다 3바다 4바다 5바다 6바다 7바다 8바다 9바다 10바다 11바다 12바다 13 지은이김해 출생1984년 동시로 등단김해문학상 수상2019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 받음 동시집종이 비행기의 꿈손가락이 하는 말소나기 구름이 사는 나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