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투리로 쓰는 통영 가이드북양미경 수필집 머시라 통영을 모린다꼬> 차례 작가의 말 1부 통영 바다 우에 꽃핀 섬 풍갱들 01 연화도 모린다 카모 남해 바다를 모리는 기라 02 장사도 해상공원 카멜리아에서 만나재이 03 욕지도로 오이소예 04 수우도를 안 봤다 카모 진짜 섬은 몬 본 기라 05 연대도 만지도는 사이좋은 행제섬이제 06 만나모 고마 사랑에 빠진다 카는 사량도 07 소매물도, 서불도 반했다 칸다 08 비진도라 씨고 미인도라꼬 읽는데이 09 바다에 핀 꽃이라꼬 들어봤나, 추도 10 학림도, 대통령 네 분이 왔다 카는 데제 11 곤리도, 백조를 꿈꾸는 섬이라 칸다 2부 미항(美港) 통영, 을매나 아름답노 12 투나잇 통영을 모린다 카모 안 되제 13 평인노을길 따라가모 해가 따라 눕는다 칸다 ..

-작가의 말 장편소설로 데뷔하여 계속 장편소설을 쓰고 싶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귀촌후 정착하는 과정에 농사일과 사회 활동으로 시간의 제약을 받아 마음대로 되지 못했다. 긴 시간 책상에 앉아있을 여가가 없어 방향을 바꾸어 틈틈이 산문과 단편소설을 썼다, 단편소설을 모아보니 책 한 권 분량이 되었으나, 책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창작지원금 디딤돌에 선정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여기에 실린 단편소설은 모두 귀촌후 쓴 것이라 배경이 고향 함안이 많고 인물 창조도 주변에서 직접 겪고 본 것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다. 함께 거주하는 마을 주민, 초 중학교 동창회, 단체 활동 등을 통해 만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소설 속에 등장한다. 겉 모습만 보면 평범하고 시시하여 사람들의 특별히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