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최송량 시비, 고향 삼천포 노산공원에 세워지다
시인 최송량 시비, 고향 삼천포 노산공원에 세워지다 도서출판 경남에서 등 세권의 시집을 낸 최송량 시인의 시비가 그의 고향 삼천포 노산공원에 지난 5월 30일 세워졌다. 삼천포 출신으로 삼천포에서 일생을 보낸 고 최송량(1940-2015) 시인의 시비는 그의 모교인 삼천포고둥학교 재경총동창회(회장 엄종명)가 맡아 추진한 것으로 11시에 있은 이날 행사장에는 축사를 한 경남문인협회 이달균 회장, 회고사를 한 오하룡 원로시인(도서출판 경남 대표)을 비롯하여 홍옥숙 사천문인협회장, 정삼조 시인(실질적으로 이번 행사를 자문하였다), 김진환 소설가, 박대을 시인 등과 시인으로 사천시 의원인 김경(본명 김경숙) 의원 등 사천시 관계자와 많은 원근각지 문인들과 삼천포고등학교의 각 지역동창회장을 비롯해 많은 동창들이 ..
도서출판 경남 게시판
2020. 6. 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