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시인선 11 강희근 시인 새 시집 <새벽 통영> 출간
강희근 시인 새 시집 출간 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남의 상징 시인 경남시인협회장이면서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부이사장인 강희근 시인이 새 시집 을 경남대표시인선 11번으로 상재하였다. 이번 시집은 제목에서 보듯이 그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통영을 주제로 한 작품만 모은 것으로 1-3부에 모두 68편을 담고 있다. 1부의 제목을 '청마와 춘수'로 하고 개별작품에서 '시인의 얼굴', '시인의 목소리', '이중섭 또는',등을 제목으로 한 것만 보아도 그가 통영의 상징인물들을 중심소재로 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2부에서는 언듯 통영과 거리가 있는 제목이 보이고 있으나 시인은 이 모두 통영과 연관있는 이미지를 형상화 한 작품이므로 통영과 떼어서는 볼 수 없는 작품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시인은 ..
경남대표시인선
2010. 10. 2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