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題字│한메 조현판 표지그림│박배덕 서양화가 〈들〉, oil, 130×76(60호M 변형) │차례│ ● 내 문학 인생–추억의 사진 한 장 – 강희근, 강지연 ● 권두언│경자년 여름, 반성의 문을 열며 - 이달균 경상남도문인협회 회장 ● 기획특집│문학과 인간의 감정 감정의 시학—열 편의 시를 통해 살펴본 인간의 감정과 그 양상 - 김동원 문학평론가 ● 집중조명•신찬식 시인 연보 작가노트 허허로운 바람 같은 한 줄의 시 대표작 노동수첩·2 외 7 신 작 무지갯빛 꿈 외 1 평 설 체험의 진정성과 성스러움에 대한 찬미 - 성선경 ●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 시 시에 담겨 있는 의미라고 하는 것 - 이창하 수필 수필, 평상심을 찾다 - 서한숙 소설 현실, 그 너머의 세계 - 명형대 ● 나의 등단작을 말한다..
시인 최송량 시비, 고향 삼천포 노산공원에 세워지다 도서출판 경남에서 등 세권의 시집을 낸 최송량 시인의 시비가 그의 고향 삼천포 노산공원에 지난 5월 30일 세워졌다. 삼천포 출신으로 삼천포에서 일생을 보낸 고 최송량(1940-2015) 시인의 시비는 그의 모교인 삼천포고둥학교 재경총동창회(회장 엄종명)가 맡아 추진한 것으로 11시에 있은 이날 행사장에는 축사를 한 경남문인협회 이달균 회장, 회고사를 한 오하룡 원로시인(도서출판 경남 대표)을 비롯하여 홍옥숙 사천문인협회장, 정삼조 시인(실질적으로 이번 행사를 자문하였다), 김진환 소설가, 박대을 시인 등과 시인으로 사천시 의원인 김경(본명 김경숙) 의원 등 사천시 관계자와 많은 원근각지 문인들과 삼천포고등학교의 각 지역동창회장을 비롯해 많은 동창들이 ..